(제공: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가 국내 전 업종 중 6위,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의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조사기업 중 전체 6위,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중심의 혁신을 통한 ‘일류(一流) 신한’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착한브랜드, 앱카드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제도다.

신한카드는 시장 지위와 경영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10년, 체크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이 9년 연속, 앱카드 부문에선 생활 금융 종합플랫폼 ‘신한페이판’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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