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3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사전투표소 일부가 설치돼 있다.사전투표는 다음달 2~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부재자신고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때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명서가 필요하다. ⓒ천지일보 2021.3.3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3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사전투표소 일부가 설치돼 있다.사전투표는 다음달 2~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부재자신고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때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명서가 필요하다. ⓒ천지일보 2021.3.31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전 8시 기준 0.63%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 21곳에서 열린다.

내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볼 수 있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사전선거 투표율은 각각 0.68%, 0.55%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3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거 공보물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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