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서울시가 19일 외국인 노동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결국 철회했다.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화 규칙에 합의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해외관중은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이슈in] ‘차별’ 논란 거세지자… 서울시, 외국인 코로나 의무검사 결국 철회(원문보기)☞
서울시가 19일 외국인 노동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결국 철회했다. 일본 미야기현의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때 이 일대를 중심으로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지만, 현재는 해제됐다.
◆신규확진 452명, 나흘째 400명대… 전국서 산발감염 지속(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대를 기록하며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말 협상 이뤄질까… 오세훈 “25일 전까지 단일화”☞
4.7 재보선을 앞두고 전날 갑작스런 ‘양보경쟁’까지 벌이며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심야회동을 갖고 단일화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吳‧安, 단일화 룰 합의… 무선 100%, 적합도+경쟁력 합산(종합)☞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화 규칙에 합의했다.
◆백신 이상반응 150건↑ 총 ‘9757건’… 중증의심 1건 추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가 150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며 중증 의심 신고 건수는 1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잇따른 코로나 일상 감염… 유흥업소·목욕탕서 신규 집단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병원, 유흥업소 등을 고리로 한 크고 작은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미야기현 해역서 규모 6.9 지진 발생…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
일본 미야기현의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때 이 일대를 중심으로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지만, 현재는 해제됐다.
◆방역당국 “국내 혈전 20대, EMA 추가 분석 대상 소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이후 혈전 생성이 발견된 20대 환자가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밝힌 추가 분석 대상 증상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안 받는다… 해외판매 티켓 모두 환불☞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해외관중은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 대회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팰럴림픽위원회(IPC)는 20일 온라인 5자 회의 결과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유력언론들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