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위치한 ㈜풍림푸드 본사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정연현 ㈜풍림푸드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18
충북 진천에 위치한 ㈜풍림푸드 본사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정연현 ㈜풍림푸드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1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업 ㈜풍림푸드 본사를 방문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한 것이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은 친환경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작년 10월 은행권 최초로 친환경·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각 부문별 혁신현황을 자체 등급화한 ‘NH그린성장지수’를 개발했다. 또 친환경 여신상품 ‘NH농식품그린성장론’ 등을 출시하며 농업·농식품분야 그린생태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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