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의회가 지난해 10월 20일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성환읍 안궁5리 쓰레기산 현장방문 후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으나, 5개월여의 시간이 흐른 9일에도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와 인접한 안궁5리 마을 한복판에 3000여t으로 추정되는 폐합성수지가 불법으로 쌓여 있어 처리비용은 9억원 상당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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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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