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3.9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3.9

3개 프로그램 운영, 오는 16~26일 수강 신청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강좌’는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초등학생 대상) ▲자신감 충만! 방과 후교실(초등학생 대상)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일반계 고등학생 대상)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는 ▲올바른 한국사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키 쑥쑥! 웨이브댄스교실 ▲창의력 UP 미술교실 ▲통통! 튀는 우쿨렐레 등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오는 4월10일~6월 26일 매주 토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수강신청은 오는 16~26일 회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자신감 충만! 방과후교실’은 ▲신나는 요리교실 ▲예쁜글씨 캘리&POP 등 2개 강좌로 구성된다. 오는 4월6일~6월22일 매주 화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수강신청은 오는 16~26일 회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은 ▲드론의 세계 ▲3D의 세계 등 2개 강좌로 구성된다. 오는 4월 14일~6월 16일 매주 수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4월 6일 학교 추천 공문 접수 또는 회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접수기간 전까지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더욱 신속한 강좌신청이 가능하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이랑순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된 재능이 꽃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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