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3
1위 - “神은 없다” 기독교 ‘반발’
2위 - “지구 환경보존은 종교인의 도리”
3위 - 건폐율 20→30% 완화 ‘사찰·향교’ 증·개축 쉬워진다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6월 둘째 주 ‘종교천지’ 1위 기사는 ‘“神은 없다” 기독교 ‘반발’’이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신의 존재’ 여부를 놓고 기독교인과 무신론자 사이에 공방전이 벌어졌다. 무신론자들의 신(神)은 없다는 주장에 기독교인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2위는 ‘“지구 환경보존은 종교인의 도리”’라는 기사다. 종교계가 세계환경의날(6월 5일)을 맞아 다양한 환경운동을 전개해 주요 4대 종단(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은 친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

3위는 ‘건폐율 20→30% 완화 ‘사찰·향교’ 증·개축 쉬워진다’는 기사가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7월부터 전통사찰, 향교 등 녹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에 있는 전통문화건축물의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이 종전 20% 이하에서 30% 이하로 완화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25일 입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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