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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관계자가 문을 열어둔 검사소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9만2천471명이라고 밝혔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도 줄어들지만,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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