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첫날인 26일 창원보건소에서 다솜노인복지센터에 방역책임자로 근무하는 60대 A씨가 첫번째 접종을 받고 있다.(창원시청 제공)ⓒ천지일보 2021.2.26
코로나19 백신접종 첫날인 26일 창원보건소에서 다솜노인복지센터에 방역책임자로 근무하는 60대 A씨가 첫번째 접종을 받고 있다.(창원시청 제공)ⓒ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4일 밤 8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내 실적 입력기준, 백신 일반 이상 반응자는 총 151건(전일 대비 + 72건)으로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149건(전일 대비 + 70건)과 화이자 2건(전일 대비 +2건) 모두 중증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2165명이다. 입원 확진자 54명, 퇴원 2100명, 사망 11명이다.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명(2166~2168번)이 발생했다. 김해 2, 하동 1명이다. 현제 3월 확진자는 누적 25명이며 지역 21, 해외 4명이다.

김해 확진자 2167번과 2168번은 2164번의 직장동료다. 현재까지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91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 양성(2167, 2168)이 2명, 음성 89명이다. 하동 확진자 2166번은 경기도 고양 2207번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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