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4일 밤 8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내 실적 입력기준, 백신 일반 이상 반응자는 총 151건(전일 대비 + 72건)으로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149건(전일 대비 + 70건)과 화이자 2건(전일 대비 +2건) 모두 중증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2165명이다. 입원 확진자 54명, 퇴원 2100명, 사망 11명이다.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명(2166~2168번)이 발생했다. 김해 2, 하동 1명이다. 현제 3월 확진자는 누적 25명이며 지역 21, 해외 4명이다.
김해 확진자 2167번과 2168번은 2164번의 직장동료다. 현재까지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91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 양성(2167, 2168)이 2명, 음성 89명이다. 하동 확진자 2166번은 경기도 고양 2207번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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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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