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우표컬렉션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1.2.25
2020 대한민국 우표컬렉션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1.2.25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2020년에 발행한 우표를 수록한 ‘2020 대한민국 우표컬렉션’을 1만부 발행해 26일부터 판매한다.

2020 대한민국 우표컬렉션은 봉오동 전투 100주년, 한국의 옛 건축(궁궐) 등 기념우표 37종과 일반우표 1종을 수록했다. 각 우표 소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진 자료와 부연설명을 함께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6만원이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우표컬렉션은 한 해 발행됐던 우표를 한 번에 수록한 우표상품으로 취미우표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우표 소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담고 있어 학습 자료로도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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