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한국전력) ⓒ천지일보 2021.2.22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한국전력) ⓒ천지일보 2021.2.22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통안전 구호를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 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행안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한다.

다음 참여자로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 정창식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3명을 지목했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과 안전한 사회 구현에 동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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