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근황… 영화감독 한지승과 이혼사유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노영심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TV 라떼는’ 측은 추억의 프로그램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재조명했다.
방송 후 노영심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지난 1989년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노영심은 이상우의 ‘그를 만나는 곳 100m 전’, 최성수의 ‘아침이 오면’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1991년에는 ‘서울 가요대상’에서 작사가상을 받기도 했다. 1992년 음반을 발매로 직접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8년 한 매체는 노영심, 한지승이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심은 현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작업과 무대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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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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