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남원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1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48번(전북 1094번)은 남원 45번(전북 1075번)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오후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 조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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