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블라인드 제작보고회.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김하늘 블라인드 제작보고회 화이트 패션이 화제다.

배우 김하늘은 유승호와 함께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블라인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니트 소재의 A 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벨트를 이용해 허리를 강조, 골드 앵클스트랩슈즈를 매치했다.

한편 김하늘과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블라인드는 오는 8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하늘 블라인드 제작보고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1박2일 여배우 편 보고 더 호감, 제7의 멤버해 주세요” “톱스타 여배우는 달라” “김스카이 님 매력적” “어려 보인다” “승호랑 있어도 질투 안 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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