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8명, 2월 누적 확진자 96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2059~2066번)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밀양 3, 창원 2, 양산 2, 거제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3, 김염경로 조사 중 2,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수도권 관련 1, 해외입국 1명이다. 2월 누적 확진자는 96명(지역 88, 해외 8)이다.

밀양 확진자 2059, 2060, 2061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059, 2060번은 2057번 가족이며. 2061번은 2058번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206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063번은 전북 완주 30번 가족이다. 2064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양산 확진자 2065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066번은 해외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2062번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063명(입원 확진자 86명, 퇴원 1969명, 사망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