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결혼… 신부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딥플로우가 결혼했다.
딥플로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린다.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딥플로우는 힙합 레이블 VMC의 수장이다.
▶다음은 딥플로우가 남긴 글 전문.
-새해부터 머리를 안밀어보고 있습니다. 사실 못참고 포기직전입니다.
-게시판과 기사로 이미 올라왔길래 알려드리자면 얼마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리네요.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합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싶어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중 고민하고 있는데 추천 바랍니다. 주로 음식사진 올리는 용도로 쓰고싶습니다.
-일년전부터 몰래 준비하던 떡볶이 밀키트 제품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남동 바바라스키친 사장님과의 콜라보입니다. 라이크떡볶이 라는 이름으로 출시 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새 앨범 구상이 의외로 빨리 끝났습니다.
앨범 제목은 #Apophenia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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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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