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파트 집+남편 정한울 직업 ‘주목’

이윤지 아파트 집+남편 정한울 직업 ‘주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윤지의 아파트 집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이윤지에게 “주거환경이 바뀌었다고? 아현동으로 이사 갔냐”고 질문했고 이윤지는 “6개월 됐다”고 대답했다.

이들 부부의 새 집은 이전 집보다 훨씬 밝아진 거실과 넓어진 주방, 특히 전용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윤지는 지난해 떠나보낸 故박지선을 언급했다.

이윤지는 “(고 박지선의 죽음 이후)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다”라며 “지선이는 나를 가장 잘 아는 친구고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의견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박지선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