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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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아내(와이프) 니키리 직업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유태오 아내(와이프) 니키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니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거주한 집을 언급했다.

그는 “태오를 만나고 훗날 들은 얘기인데 매일 저녁 일하던 식당을 마감하고 지친 몸을 이끌며 지하철역으로 걸어갈 때마다 저 샹들리에가 반짝반짝 빛나는 걸 봤다고 했다. 그 불빛은 따뜻해 보여서 설레였고 저 샹들리에가 빛나는 집에는 누가 살까 궁금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니키리는 이어 “알고 보니 우리는 그 전에 같은 동네에서 같은 카페, 같은 공원, 같은 델리를 다녔었더랜다. 하지만 그때 우린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만날 사람은 만난다. 믿거나 말거나”라며 유태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태오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11살 연상의 아내인 아티스트 니키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태오는 결혼한 지 13년 됐다며 뉴욕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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