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김하늘 고백. (‘1박2일–여배우 특집’)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1박2일 김하늘 고백이 화제다. 김하늘이 ‘1박2일–여배우 특집’ 촬영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1박2일 제작관계자는 31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2편의 최대 반전이 김수미 선생님의 실신 몰래카메라라면 최종 3편에서는 김하늘 고백이 있을 예정”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최종회에는 여배우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일종의 진실게임 시간이 마련돼 있다”며 “이때 김하늘이 실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촬영하면서 마음이 끌린 멤버를 지목해 모두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또 “김하늘은 좀 똑똑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엄태웅을 예상했지만 의외의 인물이라 놀랐다”며 “누군지 밝힐 수 없지만 굉장히 의외였다”고 설명했다.

1박2일 김하늘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어떤 인물일지 궁금하다” “김하늘 이상형 누구?” “최종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박2일-여배우 특집’ 최종회는 오는 5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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