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출처: SBS)
조정식 아나운서(출처: SBS)

조정식 아나운서 결혼 앞두고 훈훈한 외모… 신부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조정식은 결혼을 앞둔 설렘 덕분인지 더욱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에 결혼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 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 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 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됐다”라고 예비신부에 애정을 드러내며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의 예비신부는 8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조 아나운서는 2013년 SBS에 입사해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ON 트롯’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부터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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