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리얼 종교인 토크쇼 ‘신선(信善)한 월요식탁’ 11회가 25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한국교회의 실태를 집중 조명하기 위한 신년기획특집 시리즈로 마련된다.

‘한국기독교와 서북청년회의 관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토크쇼에서는 서북청년회 탄생 배경과 서북청년회의 활동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고정 패널로는 대한불교임제종평인사 주지 혜원스님과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 천지일보 이지예 기자가 나선다.

‘신선한 월요식탁’에서는 영화에서 뽑은 주제로 각 종단의 경서 내용을 비교해 서로의 이견을 좁히고 종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있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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