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싱싱장터 3‧4호점 예정지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운영
세종시, 싱싱장터 3‧4호점 예정지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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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락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가 21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세종시) ⓒ천지일보 2021.1.21
최무락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가 21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세종시) ⓒ천지일보 2021.1.21 

‘생산·소비자 공감 세종형 로컬푸드’ 운영

싱싱배송 무료서비스 시범 운영… 수거 수수료 인하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생산·소비자 공감 세종형 로컬푸드’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는 싱싱배송 무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싱싱장터 3‧4호점 예정지를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무락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는 21일 브리핑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누적매출액 1500억원을 목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도농상생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9월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가 개장한 지 5년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무락 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출하농가에 대한 지원 강화

세종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착공에 발맞춰 안정적으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출하예정인 농가(327농가)를 대상으로 재배품목, 경지면적, 생산 가능량 등에 대한 DB를 수집하고 실제 현장을 확인하는 등 다품종 소량생산의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신규농가들이 생산 품목을 다양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품질관리와 포장방법 등 출하교육을 실시하고, 3‧4호점 건립 예정지 인근에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60회)하여 출하 농가들이 사전에 출하와 판매 등의 노하우를 익히고, 조직화하도록 한다.

또 코로나19 시대 온라인으로 품목별 협의회를 개최하여 품질과 가격을 관리하고 출하물량을 조절하겠으며 동영상을 제작, 온라인 비대면 농가교육을 진행한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올 상반기부터 싱싱장터에서 일정금액(15만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의 가정에 배달하는 싱싱배송 무료 서비스를 시범운영(관내 동지역)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검사 품목과 물량을 확대하여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싱장터 소비자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직매장 출하 농산물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로컬푸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교통수단이 취약한 농가(고령농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농산물 수거 서비스의 수수료를 인하(13% → 10%)하고, 북부권(소정, 전의, 전동) 농업인들을 위한 거점수거 서비스를 농산물수거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속 운영한다.

싱싱장터의 일부 농산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하는 ‘로컬푸드 나눔 싱싱냉장고’를 지속 운영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세종형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끝으로 최무락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는 “어디서든 손쉽게 우리시 싱싱장터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김장담그기 행사 등 싱싱장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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