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민수 신임 안산단원경찰서장(53)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경정경채 45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마약지능수사계장,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서울경찰청 2기동단장, 안양만안경찰서장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선택과 집중이 탁월한 지휘관으로 업무의 끊고 맺음이 정확해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다.
최근 안산단원경찰서에 치안력이 모아지는 만큼 이 서장에 대한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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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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