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선 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이 그간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에게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을 전달받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18
황진선 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그간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오른쪽)에게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을 전달받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1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황진선 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그간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황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황진선 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지역사회가 힘든 상황인데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진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운영을 통해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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