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박세진 (출처: 김영권 인스타그램)
김영권 아내 박세진 (출처: 김영권 인스타그램)

김영권, 아내 박세진 근황미모+수억 연봉까지 ‘화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랜만에 김영권 가족의 근황이 소개됐다.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씨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원정 경기로 인해 김영권은 해외에 체류 중이던 상황.

김영권은 “리꿍이(태명) 낳는 거는 못 볼 것 같다”라며 “마음이 아프다. 내가 같이 가야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세진은 “괜찮다. 리아 때도 혼자 갔는데 뭐”라며 “낳으면 잘 키워 달라”고 말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씨는 승무원 출신으로 두 사람은 김영권 선수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김영권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김영권 연봉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 김영권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총액 1억 위안(168억 원) 조건으로 2019년 6월 30일까지의 계약 갱신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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