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현화 7kg 감량. (사진출처: 곽현화 미투데이)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 7kg 감량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학의 여신 책 쓰면서 찌운 7kg, 다 뺐다! 살들아 안녕~잘 가. 다시는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7kg 감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민소매 티에 짧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은 곽현화 7kg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결이 궁금하다” “어떤 운동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현화는 “비결이 뭐냐고요? 비결은 식이요법과 운동이지요!!! 으하하하”라고 감량비결도 공개했다.

코미디언에서 배우, 가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곽현화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의 전공을 살려 ‘수학의 여신’ 책을 집필해 주목받았다. 곽현화는 책 집필에 열중해 다소 살이 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7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곽현화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케이블 E채널 드라마 ‘빅히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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