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 아내 류선정(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아내 류선정(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아내 직업 ‘관심집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빌푸가 직업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구에 방문하는 빌푸와 아내 류선정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의 아내 류선정씨는 “사람들이 당신 직업이 보트 운전사나 전업주부가 아니냐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빌푸는 정신건강 관련 일을 하고 싶다며 정신과 간호사가 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빌푸’ ‘빌푸 아내’ ‘빌푸 아내 직업’ 등이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빌푸의 아내 류선정씨 직업은 한국-핀란드 교육전문가로, 2019년 YTN '청춘 세계로 가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세계 최고의 교육법’ 저자로,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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