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1.5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가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언택트 화상방식으로 본사 및 계열사 임원뿐만 아니라 신임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참석자 개개인의 새해 관련 의미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새해 포부와 다짐 등을 밝히고 환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부를 밝힌 지사무소장 중 김명국 신임 경주사료공장장은 경주 내 명소의 새해 맞이 사진을 올리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으며 김재영 신임 안성팜랜드분사장은 팜랜드 내 소 모형상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장 중이나 100만 입장객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새해에 세운 포부가 첫날만이 아닌 매일이 첫날처럼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말고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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