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중국 언론 보도.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

백청강 중국 언론 보도 ‘화제’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백청강 중국 언론 보도가 화제다. 백청강이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라운드에 오르자 중국 언론에 보도되는 등 중국 동포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중국 조선족 청년 한국 오디션 챔피언에 도전한다’ 등의 제목으로 백청강의 ‘위대한 탄생’ TOP2 진출 소식을 비중 있게 조명했다.

재중동포매체인 길림신문은 “한국문화방송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경연장에서 연변 아이 백청강이 또 첫 사람으로 2위권에 들었다. 실로 감격 없이는 지켜볼 수 없는 장면이다”라고 알렸다.

또 헤이룽 강 신문도 “중국 언론이 조선족 청년 백청강(22)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진출 소식을 집중보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탄생 TOP2에 오른 백청강과 이태권은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최종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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