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입원. (사진출처: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김형규 트위터, 김윤아 공식홈페이지(오른쪽 위에서 부터 시계방향))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남편 김형규가 김윤아 입원 소식을 전했다.

현재 김윤아의 청신경 손상이 우려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형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작부인(김윤아)은 현재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으며 요양 중입니다. 청신경의 손상이 우려돼 MRI촬영을 했습니다”라며 김윤아의 건강상태를 설명했고, 김윤아 입원 사진을 게재했다.

김형규는 김윤아 입원 소식을 전하며 “어서 빨리 완쾌되길 기도해주세요. 여보 사랑해”라고 팬들의 응원을 바랐다.

게재된 김윤아 입원 사진 속 김윤아는 환자복을 입고 팔에 링거 선을 꽂고 있다.

김윤아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이 아픕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20일 김윤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안대를 착용한 채 출연, 21일 과로로 말미암은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입원했다.

한편 오는 27일 위탄 우승자가 결정되는 결승전에 김윤아가 출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윤아는 가능하다면 위탄 최종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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