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김영삼(출처: 유퀴즈)
치과의사 김영삼(출처: 유퀴즈)

치과의사 김영삼 근황 공개… 개그맨 그만 둔 이유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이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삼은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 과거 개그맨에서 현재 치과의사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삼은 “KBS 공채 개그맨이었다. 안 웃기다는 게 증명돼서 치과 의사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은 지난 2001년 3월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영삼은 치과의대를 졸업하고 레지던트로 있던 시절 우연히 신인 개그맨 선발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영삼은 “솔직히 붙을 줄 몰랐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면서 “제가 일반 개그맨으로서는 실패했지만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웃기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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