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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241명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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