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계획수립 용역보고회’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2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은 시민의 활력, 시민은 진주의 보물’이란 슬로건으로 ‘시민의 삶 속에 보석을 만드는 참평생학습도시 진주’가 비전으로 정해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사업과 평생학습체제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하는 도시 진주의 위상을 더 높여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향후 5년간 단계별 발전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