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출처: 박승희 인스타그램)
박승희(출처: 박승희 인스타그램)

박승희 가방디자이너 변신 근황미모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승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난 이유!잠시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승희는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박승희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승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박승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패션 쪽에 있었다. 어쩌다 운동을 하게 됐고 너무 잘하게 돼서 계속 운동을 했다”며 “어릴 때부터 꿈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은퇴를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후 본격적으로 디자인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박승희는 현재 가방 디자인과 생산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