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처: 뉴시스)
뉴욕.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재정 부양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4.32포인트(0.41%)하락한 3만179.05에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3.07포인트(0.35%)내린 3709.41에,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1포인트(0.07%) 밀린 1만2755.64로 거래를 마쳤다.

또 전날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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