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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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가 전문 경찰탐정 인력을 양성하는 탐정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심도 깊은 범죄심리학, 탐정학, 포렌식, 드론학 등의 다양한 연계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춘 전문탐정인 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현장실습, 보육교사실습 등 특성화 실용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호, 경비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하기수 교수는 ”서강시큐리티를 운영해 직접 경호경비보안과 탐정업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본교는 범죄심리학, 경찰행정학, 탐정학, 경호학 등의 과목과 정보보안 분야 연계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이나 수능성적과는 상관없이 면접100%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 서강전문학교는 매달 셋째주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과정도 개강해 운영 중이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 금천구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신도림과 용산에 제2캠퍼스와 제3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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