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야생녀 인증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김하늘 페이스북)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야생녀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너는 펫> 첫 촬영! 좋은 추억 만들어준 <1박2>팀! 고마워요”라는 마음을 전하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하늘은 <1박2> 제작진의 메시지가 담긴 꽃바구니를 곁에 둔 채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김하늘은 오는 22일과 29일 방송되는 KBS2TV <1박2일-여배우 특집>에 출연한다. 이에 제작진은 김하늘과의 뜻 깊은 인연을 기념하며 영화 첫 촬영에 맞춰 꽃바구니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꽃바구니에는 “야생녀 김하늘 우린 이제 한 가족이에요”라는 글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야생녀’라는 표현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하늘 야생녀 인증 받은거냐” “김하늘 야생녀 인증샷이라니 센스가 넘친다” “야생녀라는 단어가 왠지 친숙하다” “김하늘가 야생녀라니 궁금하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29일 방송될 <1박2일-여배우 특집>에는 김하늘을 비롯해 배우 김수미, 최지우, 염정아, 이혜영, 서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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