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가브리엘라 허스트. (제공: 신세계)
분더샵 가브리엘라 허스트. (제공: 신세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패션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팝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청담 분더샵에서 내달 17일까지 선보인다.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최근 2020 CFDA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핸드백은 모든 제품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해 전 세계적으로 대기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신세계가 선보이는 팝업 기간만 별도의 대기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바에즈(Baez)’를 비롯한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1월 17일까지 신세계 강남점과 청담 분더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대표 상품으로는 바에즈 357만원, 니나 297만원, 다이애나 373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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