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20 주방 결산세일. (제공: 쿠팡)
쿠팡 2020 주방 결산세일. (제공: 쿠팡)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쿠팡이 인기 주방용품들을 모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0 주방 결산세일’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연다. 쿠첸·해피콜 등 인기 주방가전·용품 브랜드부터 포트메리온·광주요 등 명품 식기 브랜드까지 총 67개의 엄선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올해 인기를 모은 주방용품을 밀폐·저장용기, 그릇·식기세트, 칼·도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텀블러, 간식메이커, 보온도시락 등 겨울맞이 ‘따뜻한 주방용품’과 접시세트, 테이블매트, 디저트용품 등 ‘연말 홈파티 준비물’은 별도 테마관으로 선보인다.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한정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코렐 리틀프린스 원형 4인 한식기세트 14p는 6만 4000원대 ▲아카시아 무쇠주물 세라믹코팅 숯불 화로는 3만 4000원대 ▲크린킵스 냉장고 정리용기 세트 혼합 14호는 4만 4000원대 ▲락앤락 비스프리 모듈러 정사각 (600㎖·4개입)은 1만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8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언택트 시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2020주방 결산세일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은 좋은 품질의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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