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5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일 오후 1명 추가 발생했다. 5일 현재까지 하루동안 총 3명이 발생했다.

548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50대로서 463번의 접촉자(가족)이다. 1일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났으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548번은 지난달 24일 확진된 대전 463번의 남편이다. 463번은 462번 접촉자이다.

청소업체 대표인 이 남성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4일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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