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네 번째 자켓사진 (사진: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백지영이 컴백을 앞두고 네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하자마자 화제가 됐다.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도도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제압하는 ‘팜므파탈 여전사’로 변신했다.

인형을 연상케 하는 길고 부드러운 브라운색 계열의 웨이브 머릿결로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리면서도 과감한 메탈 장식으로 꾸며진 모자가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트렌트에 맞춘 하의실종에 블랙 가죽 코르셋 상의를 입어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섹시한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모자 헤드피스 오브제와 무릎 패드오브제는 정말 새로운 스타일링” “그동안 보여준 재킷사진 중 제일 파격적” “진짜 여전사의 모습이다. 멋있다”라며 새로운 변신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영 정규 8집 앨범은 오는 19일에 발표된다.

▲ 백지영 네 번째 자켓사진 (사진: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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