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시까지 긴급 점검 중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000만 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애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서비스 장애로 긴급 점검을 받고 있다.

13일 저녁 7시 50분께 메시지 송수신에 문제가 생긴 카카오톡은 현재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인창에 14일 새벽 1시까지 긴급 서비스 점검 중이라는 안내문을 올렸다.

현재 장애 현상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카카오톡은 지난해 12월에도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해 2시간가량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