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LG전자,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방안 논의
LG전자가 1·2차 협력회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12일 서울 서초R&D센터에서 구본준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와 협력회사들은 동반성장 실행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삼성전자-반얀트리 호텔, ‘갤럭시S2’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가 ‘갤럭시S Ⅱ’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반얀트리 호텔의 객실 패키지 상품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갤럭시S2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인 스파 트리트먼트 ▲최범석 디자이너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티셔츠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비세’ 여행용 세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LGU+, 콘텐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U+박스 용량 2배↑
LG유플러스(U+)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미디어 서비스 ‘U+ Box’ 라이트(LITE)상품의 저장용량을 기존 50GB에서 100GB로 늘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또 타 통신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무료 용량도 기존의 5GB에서 10GB로 두 배 확대한다.

<중화학>
◆ 현대重·울산대학교, 공동연구 협약식 개최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가 12일 울산대학교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산-학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7개 연구과제는 ▲이장명 기계공학부 교수의 ‘대형전동기 소음기 설계 도구 및 신구조 개발’ ▲안경관 기계공학부 교수의 ‘착용식 근력증폭 로봇을 위한 동작 분석 및 구동장치에 관한 연구’ 등이다.

◆ 한진해운, 1분기 116억 원 영업 손실
한진해운이 올 1분기에 116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81.8% 늘어난 수치다. 특히 컨테이너 부문은 유럽항로의 운임 하락,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물류비 증가 등으로 310억 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

<자동차>
◆ 한국토요타 “면동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알려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1일 서울 면동초등학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
교’를 개최했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면동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어요-친환경 쿠키만들기’, 5학년은 ‘알기쉬운 기후변화-워크쉬트 만들기’, 6학년은 ‘멈추고 흐르는 생명의 물-천연세제 만들기’에 대한 수업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현대차, 인도서 베르나 출시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TAJ Palace 호텔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박한우 현대차 인도법인장, 김중근 주인도 대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르나 국내명 엑센트)’ 출시 행사를 열었다. 베르나는 1.4리터 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장착해 동급 경쟁차종보다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레저 Life>
◆ 대한항공, 이달 500여 명 객실 승무원 채용
대한항공, 이달 500여 명 객실 승무원 채용 대한항공이 이달 500여 명의 객실 승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대한항공은 하반기에도 500여 명을 추가, 올해 총 1500여 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객실 승무원을 대거 채용하는 것은 올해 16대의 신형 여객기를 도입하는 등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조치다.

◆ 레드캡투어, 베트남·캄보디아 특가 상품 선보여
레드캡투어가 7월 31일 이전에 출발하는 베트남ㆍ캄보디아 6일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하롱베이와 캄보디아의 톤레샵 호수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의 가격은 59만 9000원부터이다. 또한 레드캡투어는 특전으로 하롱베이에서의 선상식 체험, 베트남 전통 음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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