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주얼리디자인전공 ‘제17회 졸업작품전시회’ 작품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12.2
공주대 주얼리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제17회 졸업작품전시회’ 작품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12.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예술대학 주얼리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제17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오는 6일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주얼리디자인전공 4학년 15명이 ‘나의 온도’라는 전시주제로 작품을 제작했다. ‘나의 온도’는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느끼는 많은 감정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것을 뜻한다.

각 개인이 가진 생각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보색인 빨간색과 초록색이 혼합돼 만들어지는 보라색을 전시의 메인 컬러로 선택했다.

주얼리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졸업작품이 내포하는 주제를 생각하며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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