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2명(508~509번)이 추가로 발생됐다.
이들 모두 유성구 관평동의 한 호프집에서 발생된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50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서 497, 498번의 접촉자(가족)이다. 497, 498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의 한 호프집의 단골손님으로 밝혀졌다.
509번도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서 500번의 접촉자(지인)이다. 지난 29일부터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지난 1일 밤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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