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미스터리만 남긴 채…미 사막 '거대한 금속 기둥' 홀연히 사라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스터리만 남긴 채…미 사막 '거대한 금속 기둥' 홀연히 사라져 국제 HOT 뉴스 입력 2020.11.30 15:44 기자명 연합뉴스 photo@yna.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솔트레이크시티=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공공안전부가 제공한 지난 18일 자 사진에 유타주 관계자들이 붉은 암석 외딴 지역에서 발견된 금속 기둥, 모노리스(monolith)를 확인하고 있다. 이 기둥은 유타주 남동부에서 헬리콥터로 양 떼를 조사하던 중 발견됐는데 3.6m 높이의 매끄러운 이 금속 삼각기둥의 정확한 위치는 워낙 외진 곳이라 이를 찾으려다 조난의 위험이 있어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리하게 왔다가 미스터리하게 떠났다" 미국 서부 사막에서 발견됐던 의문의 금속 기둥이 정체가 밝혀지기도 전에 홀연히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둥은 지난 18일 미 유타주 황야 한복판에서 환경 조사 중이던 당국자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존재'가 드러난 지 9일 만인 지난 27일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천지일보 카톡 1644-7533 newscj@newscj.com 연합뉴스 photo@yna.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솔트레이크시티=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공공안전부가 제공한 지난 18일 자 사진에 유타주 관계자들이 붉은 암석 외딴 지역에서 발견된 금속 기둥, 모노리스(monolith)를 확인하고 있다. 이 기둥은 유타주 남동부에서 헬리콥터로 양 떼를 조사하던 중 발견됐는데 3.6m 높이의 매끄러운 이 금속 삼각기둥의 정확한 위치는 워낙 외진 곳이라 이를 찾으려다 조난의 위험이 있어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리하게 왔다가 미스터리하게 떠났다" 미국 서부 사막에서 발견됐던 의문의 금속 기둥이 정체가 밝혀지기도 전에 홀연히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둥은 지난 18일 미 유타주 황야 한복판에서 환경 조사 중이던 당국자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존재'가 드러난 지 9일 만인 지난 27일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