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생태공원 ‘친환경 건강 황톳길’ 조성
김포시, 생태공원 ‘친환경 건강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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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건강 황톳길.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1.27
맨발걷기 건강 황톳길.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1.27

운유공원 왕복 400m ‘홍단풍길’ 호응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2020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맨발걷기 건강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건강 황톳길은 경화된 황토가 아닌 질 좋은 습식황토를 활용해 시멘트를 섞지 않고 자연 친화적으로 만든 길로써 길이 300m, 폭 1.5m로 일반 경화 황토와는 다르게 탄성력과 흡수성이 뛰어나 가볍게 맨발로 걷기에 좋다.

한강 제방 수림 내 위치해 녹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 ‘건강황톳길’은 모과나무·노각나무·개쉬땅나무 등 7종과 금낭화·원추리· 꽃무릇 등 초화 30종을 추가로 함께 식재해 봄이 되면 개화하는 야생초화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환상의 힐링 명소로 조성했다.

또한 편의시설인 친환경 세족장과 생태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 생태공원에 조성된 황토길은 내년 2월 말 개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방수림길 잔여구간(황토길∼커뮤니티가든~제촌 유수지 L=1.2㎞)도 초화와 관목이 어우러지는 수림 산책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 내년 봄 조성할 계획이다.

운유공원 홍단풍길.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1.27
운유공원 홍단풍길.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0.11.27

이와 함께 마산동 소재 운유공원에 ‘홍단풍길’도 조성했다. 올해 상반기 위험수목과 고사목 정비를 마쳤으며, 잔디광장과 팔각정자의 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풍성한 해바라기원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홍단풍 외 20종 2만 6760주의 수목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한층 더했으며, 특히 산책로를 따라 꽃 잔디길을 조성하고 잔디광장에는 팽나무와 왕복 400m 거리에 홍단풍 69주를 식재해 최초로 홍단풍길을 조성했다.

유재령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2021년 마지막 3차 운유공원 정비사업을 마무리해 김포시의 대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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