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플래그십 모델인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1호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사가 위치한 충주시에서 장비 인도식을 가졌다.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플래그십 모델인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1호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사가 위치한 충주시에서 장비 인도식을 가졌다.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플래그십 모델인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1호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사가 위치한 충주시에서 장비 인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DX800LC 1호기를 구매한 고객사는 석산골재 기업인 명진개발로 20여 대의 건설기계를 보유한 대형 고객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해외 경쟁사 중심의 국내 초대형 굴착기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생산성과 안전성, 편의성 모두 경쟁 우위의 첨단 제품으로 시장 저변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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