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집 공개… 한강뷰+각종 술장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소녀시대 써니 집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써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써니의 집은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써니의 집은 자동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써니는 기상 후 리모컨으로 커튼을 열었고, 아침을 먹기 위해 침대를 조정하고 영화관 분위기로 만들어 TV를 시청하며 식사했다.
써니는 “리모컨 안방에만 10개 있다. 가끔 헷갈린다. 다행히 모양은 다 다르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써니의 집에는 샴페인,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을 따로 보관하는 술장고도 있었다.
써니는 “강박과 집착이 있다. 저장 강박이다. 좀비가 나타나든 역병이 창궐하든 난 내 집에서 며칠 동안 지낼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다 구비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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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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