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제공: 나주시) ⓒ천지일보 2020.11.21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제공: 나주시) ⓒ천지일보 2020.11.21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전남 나주시에서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현재까지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4일간 나주지역에 확진자는 9명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340번(나주 13번) A씨는 전남 310번 접촉자다.

또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남 345번(나주 14번), 346번(나주 15번) 확진자는 전남 287번 접촉자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천면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진단 검사자는 이동을 금해달라”며 “주민들도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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